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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5월 15일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30살 예랑입니다!
> 광이멀스테이는 결혼 준비과정부터 신부가 강력히 주장하던 필예약 숙소였답니다!
> 저희는 2년의 열애끝에 드디어 둘이 아닌 한쌍이 되기로 약속했어요
>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많이 계획하시더라구요 많이들 아쉬워 하시던데..
> 저희는 애초에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가서 구석구석 돌아다닐거 전부 돌아다니자 했기에 별 문제가 되지않았어요
> 어휴 근데 예약이 이렇게 힘들줄은...
> 저희 4박은 하고싶었는데...
> 날짜가 없어서 2박만해요..
> 제대로 프로포즈도 못한 못난 남편입니다
> 광이멀에서 좋은 추억과 첫날밤에는 제대로 하지못한 프로포즈도 다시할 계획입니다
> 광이멀에서 모두 좋은추억 안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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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이멀스테이입니다.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추가하드립니다 ^^
당첨여부는 예약시 기재하셧던 연락처로 답변드리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