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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 의 세돌 생일을 가족끼리 제주도에서 보내고 싶어요

이지영
예약신청일
입실일자 1921-02-22



뱃속 7주일때 제주도를 갔었던 기억이나요
입덧이 있어 먹는거라곤 귤 하고 맨밥에 김이 전부여서 제주도 맛집 기억도 크게 없구요
다만 마지막 돌아오는 날 너무나도 당근쥬스가 먹고싶어 여러 카페를 헤매다 마지막 카페에서 카레하려고 사둔 당근이 있다며 그 당근으로 메뉴에 없던 당근쥬스를 만들어 주셨던 기억이 또렷한 제주도 입니다
그랬던 태아가 2.27에 세돌이 되어요~
이제 남동생도 생겼고 그 남동생 돌이 곧이네요
첫 째에겐 뱃속여행 빼고는 첫 제주도이며 둘 째에겐 첫 비행 과 첫 제주도가 되겠네요
아이 둘 데리고 떠나보는 첫 여행이라 짐도 엄청 많을 것 같고 걱정과 두려움과 설렘이 한가득이지만
그 첫 여행지가 제주도이고 또 늘 지켜만 봐왓던 광이멀스테이를 드디어 가본다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 가족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을 만들어 보고싶어요

사진은 어제 첫 째의 1000일을 기념 늘 좋아하던 토끼를 케이크로 주문해 소소하게 축하파티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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