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첫 여행겸 가족여행으로 예약하게 되었으며 제주도 다운 해외 스러운 숙소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검색도중 광이멀 스테이 정말 생각했던 곳이였어요. 어머니께서 올해 칠순이신데 40 인생을 살면서 형과 어머니께 비행기 한번 태워드려 보지도 못하고 대한민국인 제주도 또한 한번을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나서야 효도라는걸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고 나서는 조촐하겠지만 ~~ 칠순에 대한 현수막도 제작해서 가져가기에 정말 기억에 남고 고급스러운 숙소 배경으로 파티를 해볼까 합니다. ~~ 여기에 이벤트까지 혹시라도 당첨이 된다면 ~~ 더더욱 행복에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어머니는 돈돈돈 아까워서 못하는 분이라 여기 제주도 계획도 엄청 힘들었지만 ~ 이벤트가 안되더라도 정말 좋은 기운 받아 오려고 합니다. ~! 거기에 뒤 배경이 광이멀 스테이여서 어깨가 든든합니다. ~ 저희 어머니에 칠순 저희 가족 여행을 축하해 주세요.~!! 정말 모든게 다 처음 시작이네요.~!! 칠순을 위해 가족 사진도 처음 찍어보네요. 정말 묵뚝뚝하게만 살아온게 후회가 되요 . 지금 부터라도 많을걸 해보려 합니다. 모든게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