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에 치여산다고 어머니와 제대로된 여행한번 다녀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큰 마음 먹고 일을 잠깐 쉬고 어머니와 효도여행을 떠납니다. 30년만에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오시는거라 숙소를 정말 많은 고심끝에 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 30년치의 여행의 한을 풀어드리기 위해 고민을 하다가 광이멀스테이가 평도 좋고 인테리어 , 전망 , 서비스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워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최근까지도 궂은 일을 하신다고 손이 다 부르튼 어머니지만 이번 여행과 숙소가 많이 기대가 되시는지 설레여하고 계셔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광이멀스테이에서 어떻게 하면 어머니와 시간을 더 잘보낼 수 있을까 생각해보려 홈페이지를 들어왔는데 이런 이벤트를 하고 계셔서 기쁜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대로 여행 한번 가보지 못한 어머니께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