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혼여행으로 광이멀스테이에 묵게되었습니다.
제일 기대하는 숙소라 저희 여행의 마지막날(10/22) 잡게 되었어요~
저희는 21살때부터 연애해서 30이되는 올해에 결혼을 해요ㅎㅎㅎ풋풋한 20대를 지나 30의 처음을 같이 맞이하는 해라 결정했는데 코로나가 찾아왔네요 ㅠㅠ
작년부터 결혼을 준비하던 중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날짜조정과 신혼여행의 늪에서 허우적대다 가고싶었던 발리도 취소하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지를 바꾸게 되었어요ㅠㅠ
속상한 것들이 많았지만 성인이 되어 가는 제주도는 또 다른 매력들과 예쁜곳들이 너무 많아 아쉬움보다는 기대로 가득 채우려고 합니다.
비록 발리의 풀빌라는 아니지만 제주도에서 예쁜정원과 해변, 외국휴양지의 느낌이 드는 풀빌라를 찾게 되어 너무 기쁘고 기대가 되네요 ㅎㅎ
저희의 신혼여행을 잘 마무리하고 제주도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