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 28일 젊디 젊은 두 남녀가 백년가약을 맺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벌써 딱 20년전,,,,
20년이 지난 지금 딱 스무살이된 딸래미와 함께 20년전의 추억을 되새겨 보고자 제주도 광이멀로 향합니다.
머가 그리 바쁘다고 흰머리가 제법 많이 보이는 집사람과 제대로 된 여행도 못했는지...
그래도 이번 만큼은 젊었던 시절 남편으로서 그리고 20살 딸래미 아빠로서의 역할을 해보고 싶네요...
광이멀스테이 이벤트가 20주년 아빠의 역할에 꼭 힘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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