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하고 얼마 되지도않아서 동기를 하늘에 보내고..그도 얼마 안되어서 제주도로 파견 근무를 나와있는데 생일이 되어 잠시나마 가족끼리 오붓하게 쉴수있도록 생일을 챙겨주고싶어서 아이의 외할머니와 동생을 데리고 갑니다.
슬픈생각 지우고 광이멀에서 따듯한 기억으로 생일과 군생활을 추억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파킨슨에 몸이 많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둘째손주랑 생신을 같이 기억하고싶으시다며 제주까지 가시며 며칠전 당신생신도 않지내셨답니다.
내년에는 오지 않을수도 있는 기념일을 따듯함으로 기억할수있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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